미국뉴스

꿈비, 자사주 1.2% 소각…중장기 주주친화 정책 본격화

유아용품 전문기업 꿈비(대표 박영건)가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자사주 소각을 단행한다. 꿈비는 발행주식 총수의 약 1.2%에 해당하는 자사주 18만 주를 오는 9월 5일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소각 대상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으로부터 무상증여 방식으로 취득한 주식과 무상증자로 발생한 단수주다. 자사주 소각은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를 줄여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를 높이고, 주당순이익(EPS) 개선 효과를 가져온다. 이번 결정은 꿈비의 장기적 주주친화 경영 기조를 강화하는 조치로, 업계에서는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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